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여러분!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올 여름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4호 태풍 ‘뎬무(DIANMU)’가 올라오고 있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제7기가 출범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먼저 박서영 단장님을 비롯한 7기 임원 여러분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지난 2004년 발대식을 가진 이후 6년 동안 많은 업적과 성과를 남겼습니다.
주부명예기자단은 불우이웃돕기 활동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 희망을 지피는 등불역할 해왔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을 발굴 추천하고, 포천신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주부명예기자단은 자체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일일찻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기사 발굴 및 미담제보, 구독자 확보 및 광고수주 활동, 사화집 ‘아름다운 동행’ 책자 발간, 매년 야유회 겸 수련회 개최, 디지털 포천신문.포천방송.주부명예기자카페 활성화, 각 위원회들과 친목도모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결실을 얻었습니다. 주부명예기자단의 이런 활동은 결과적으로 포천신문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를 더 아름답고 밝게 만드는 힘이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박서영 단장님께서 6기에 이어 제7기 단장으로 재취임 하시고, 임원진도 위촉장을 전달받아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박서영 단장님은 지난 1년간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발로 뛰며 주부명예기자단을 화합으로 이끌며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등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앞으로 1년도 제7기 단장으로서 임원진과 함께 주부명예기자단이 포천신문과 우리지역사회를 위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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